회사는 바이오신약과 기능성 음료사업으로의 진출을 위해 신규 법인인 ㈜엔큐라젠을 설립했습니다. 회사가 100%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㈜엔큐라젠은 고부가가치 사업인 바이오신약과 기능성 음료의 개발과 판매에 주력할 계획입니다.
㈜엔큐라젠은 본격적인 사업화를 위해 바이오신약 개발 전문기업인 ㈜바이오하우스로부터 바이오신약 및 음료사업부문을 가져오는 영업양수도 계약을 2월 12일 체결했고, ㈜바이오하우스의 핵심인력인 브라이언김 대표와 주요 연구진의 영입도 마무리 했습니다. ㈜바이오하우스의 브라이언김 대표는 Baxter, Pharmacia(現Pfizer), Valentis, Allergan, Tanox(現Genentech) 등의 다국적 제약사들의 임원으로 20여년간 재직하면서 생물 의약품 R&D는 물론 Quality, Compliance, Regulatory Affairs, Global CGMP 등의 업무를 담당해 왔으며, 2007년 ㈜셀트리온 수석부사장으로 부임하여 세계 최초 항체 의약품 바이오시밀러 개발 사업에 참여한 바이오 의약품 전문가입니다. 브라이언김은 ㈜인트로메딕의 의료기기 사업과 바이오신약 사업의 융합에 큰 기대를 갖고 있으며, 양사의 전문성을 극대화하여 ㈜인트로메딕을 Johnson & Johnson 과 같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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